하이미디어 아카데미를 알게 된 경로와 수강을 결심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기존에 JAVA를 독학하면서 한계를 느끼고 있던 중, 보다 체계적으로 심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이미디어 종로 캠퍼스의 교육 과정을 알게 되었고, 단기간 내에 실무 중심으로 집중 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중에는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는지 말씀해주세요.

강의가 끝난 후에도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관련 자료를 검색해서 직접 찾아보고, AI도 학습 보조 도구로 적극 활용하면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단순한 암기보다는 진짜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무엇보다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꾸준히 학습하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무를 대비한 프로젝트와 실습 위주의 수업 덕분에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막연함보다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무관련 한 취업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클라우드 개발자라는 목표를 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과정 중에는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배포, 보안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학원에서도 그에 맞는 실습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주셔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 작성 시에도 해당 직무에 적합한 표현이나 강점을 부각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취업하는 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이미디어 종로 캠퍼스에서는 제 이력서를 직접 검토해 주시고,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더 좋을지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에 필요한 기초 태도나 준비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자신 있게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실 가장 힘들었던 건 언제 취업이 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었습니다. 매일같이 준비하면서도 뚜렷한 결과가 없을 때는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고, 자존감이 흔들릴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한 끝에 결국 취업이 결정되었고, 그 순간 모든 불안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결국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료하신 과정을 계획 또는 듣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클라우드 분야는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정답이 되는 길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나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방향을 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과감하게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취업 시장에서는 ‘경험’과 ‘태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눈높이를 잠시 낮춰서라도 면접을 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도 아주 큰 자산이 될 거예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습 기간 동안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실력을 내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목표입니다. 앞으로 맡게 될 업무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며,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